여러분은 한글 맞춤법에 얼마나 자신이 있으십니까?
이 글을 쓰는 저도 글을 다 쓴 후에는 꼭 맞춤법 교정기로 확인을 하는데, 맞춤법이 틀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.
글을 쓸 때 맞춤법이 중요할까요?
개인적으로 주고받는 가벼운 메시지의 경우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, 업무용 메일이나 보고서 등 비즈니스와 관련된 글에 맞춤법이 틀린 경우가 많다면 곤란할 것입니다.
목차
맞춤법 검사기
맞춤법 검사기는 사용하려는 문장을 입력하여 맞춤법이 틀린 부분을 확인하고, 올바른 맞춤법으로 수정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.
다음, 네이버 등 검색엔진에서도 맞춤법 검사기를 제공하고 있으니, 글을 다 작성한 후에 다시 한번 확인하여 맞춤법 실수를 줄이시기 바랍니다.
헷갈리는 맞춤법 사례
평소 헷갈리는 맞춤법은 많이 있습니다.
누구나 헷갈릴 수 있는 올바른 맞춤법을 사례를 가나다 순으로 정리했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
틀린표현(X) | 올바른 표현(O) |
간만에 | 오랜만에 오래간만에 |
갈께 | 갈게 |
건들이다 | 건드리다 |
금새 | 금세 |
나중에 뵈요 | 나중에 봬요 |
내노라하는 | 내로라하는 |
넓직한 | 널찍한 |
뒤쳐지지 | 뒤처지지 |
뒷태 | 뒤태 |
뒷풀이 | 뒤풀이 |
들어나다 | 드러나다 |
몇일, 몇 일 | 며칠 |
문안하다 | 무난하다 |
물을 들이키다 | 물을 들이켜다 |
병이 낳았다 | 병이 나았다 |
불리우다 | 불리다 |
설것이 | 설거지 |
설레임 | 설렘다 |
쉽상이기 | 십상이기 |
틀린표현(X) | 올바른 표현(O) |
안되 | 안돼 |
않하고 않돼 않된다 |
안하고 안돼 안된다 |
어따 대고 | 얻다 대고 |
어떻해 | 어떡해 |
어의없다 | 어이없다 |
얼만큼 | 얼마큼 얼마만큼 |
여지껏 | 여태껏 |
역할 | 역활 |
오랫만에 | 오랜만에 |
왠만하면 | 웬만하면 |
왠일로 | 웬일로 |
웅큼 | 움큼 |
웬지 | 왠지 |
유도심문 | 유도신문 |
일일히 | 일일이 |
잠궜다 | 잠갔다 |
차돌배기 | 차돌박이 |
참석 유무 | 참석 여부 |
희안하다 | 희한하다 |
마치며
지금까지 누구나 헷갈리는 맞춤법 사례와 맞춤법 검사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한글을 정확히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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